[게임 소개/평점] Banishers: Ghosts of New Eden (추방자: 새로운 에덴의 유령) :: 인기 게임의 모든 것! G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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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평점] Banishers: Ghosts of New Eden (추방자: 새로운 에덴의 유령)

 

 

* 게임 평점 : 8.8/10 (매우 좋음)

 

* 게임 소개

 - 출시 날짜 : 2024년 2월 13일 (Steam 기준)

 - 개발자 : DON'T NOD / 배급사 : Focus Entertainment

 - 지원 언어 : 한국어(인터페이스 및 자막 지원, 음성 미지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중국어 간체, 러시아어

 - 스팀덱 호환성 : 플레이 가능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RPG

 - 게임 비평 : 정보없음

 - 수상 : 정보없음

 

* 게임 특징

 - 1695년 뉴에덴에서는 정착민 공동체가 끔찍한 저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추적자가 되어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악의 근원을 조사하고, 오싹한 미스터리를 풀고, 다양한 풍경을 탐험하고, 운명이 달린 잊을 수 없는 캐릭터들과 교류하세요.

 - 이 게임은 Life is Strange와 Vampyr 등의 명작으로 유명한 스튜디오 DON'T NOD가 제작한 완전히 새로운 타이틀입니다. 삶과 죽음, 사랑과 희생 사이에서 짜릿한 여정을 떠나는 친밀한 내러티브 액션 RPG에 빠져보세요.

 - 강력한 의식을 통해 사악한 저주를 없애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숙련된 영혼 사냥꾼인 레드와 안테아가 되어 플레이하세요. 잔존하는 유령과 이들의 위협으로부터 생존자를 보호하고 어둠에 휩싸인 세상에서 희망의 등불이 되어 보세요.

 - 안테아 두아르테와 레드 맥 레이스의 가슴 시린 러브 스토리를 경험하세요. 안테아가 죽임을 당하고 영혼으로 변하자 여러분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맹세를 지키고 그녀의 영혼을 되살리겠습니까, 아니면 그녀를 되살리기 위해 산 자를 희생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의 결정에 따라 뉴 에덴의 주민들이 살아 있을 수도, 죽을 수도 있는 운명이 결정되고 여정의 끝이 결정됩니다.

 - 추적자는 스펙터나 유령과 같은 언데드 생명체와의 전투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에서 레드의 물리 무기와 안테아의 초자연적인 힘을 결합해 보세요. 무기 공격과 영적 능력을 혼합하여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보세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뉴 에덴의 가장 위험한 적과 보스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장비와 초자연적인 능력을 잠금 해제하여 추적자의 모든 힘을 발휘하세요. 뉴 에덴을 탐험하며 고대 유물, 장신구, 귀중한 자원을 찾아 장비를 강화하여 향후 전투에 대비하세요. 무기 외에도 안테아의 스킬 트리를 발전시켜 그녀의 파괴적인 스펙트럼 파워를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콤보를 잠금 해제하세요.

 - 어두운 비밀로 가득한 신비로운 세계에서 유령 사건을 조사하세요. 끔찍한 이야기와 고통받는 주민들의 비밀로 가득한 북미 정착지 뉴 에덴을 발견하세요. 각 주민의 동기를 이해하는 것은 게임 내내 결정을 내리는 데 필수적입니다.

 

*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11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3-8300, AMD Ryzen 3 2200G

 - 메모리 : 8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1050 Ti 4GB VRAM, AMD Radeon RX 580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52GB 사용 가능 공간

 

* 시스템 요구 사항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11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10600K, AMD Ryzen 5 5600X

 - 메모리 : 16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RTX 2060 6GB VRAM, AMD Radeon RX 6700 XT

 - DirectX : 버전12

 - 저장공간 : 52GB 사용 가능 공간

 

* Steam (스팀) 기준 가격 : 58,000원

 - Banishers: Ghosts of New Eden - Wanderer Set DLC : 3,500원


<네티즌 리뷰/후기>

- 승천 시키려는데 환원해야 할 친구들이 몇몇 보이네요^^ ㅂㄷㅂㄷ

- 초반부를 하고 있는데 자막이 너무 심각합니다. 등장인물의 대사 속도와 자막의 속도가 맞지 않고, 대사가 끊어지는 구간이 너무 짧고 비정상적입니다. 유비소프트 자막과 흡사한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더 짧게 느껴집니다. 현지화하는 업체에서 번역만 하고 자막 출력의 최적화에 대해선 신경을 아예 쓰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 위쳐 재밌게 하셨으면 얘도 재밌게 할 겁니다.

- 생각보다 최적화가 잘 돼있음~ 이제 약간 초반부 해봤지만 스토리 있는 겜이라 그런지 재밌네요~ 할만 함.

- 말 ㅈㄴ 많고 지루함. 모션블러 꺼도 화면 꾸물꾸물 거리고 어지러움.

- 게임이 나쁘지 않고 서사도 좋은 편입니다만... 선택의 딜레마라고 하는데 극한 상황에서 어쩌다 죄를 지었지만 뉘우치는 사람들을 제물로 바쳐 죽은 연인을 부활시킬 것이냐 아니면 순리대로 승천시킬 것이냐에 대한 문제인데.. 이게 문제가 솔직히 연인이 그렇게 사랑스럽지가 않습니다... 프롤로그에서 충분히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도록 서사를 쌓았어야 하는데 그런 거 없이 게임 시작. 거의 즉시 환청행에 그 후 남주는 그냥 아무튼 좋다 너 없이 못 살겠다 하는데 유저 입장에선 별로 공감도 이입도 안 되고 그냥 별 고민없이 빨리 성불시키고 싶어질 뿐... 선택이 딜레마라기 보다는 여러 엔딩 중 뭘 먼저 볼까 정도의 고민으로 떨어집니다. 게임 자체는 몰입도도 좋고 추천할만 합니다. 뱀피르를 기준으로 자신들이 만들고 싶은 걸 잘 진화시키고 있는 거 같네요.

- 자신의 사랑을 위해서는 유령 사냥꾼으로서의 의무를 저버리고 인간으로서의 도덕성까지 내려놔야 하는 아이러니를 내세운,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한 게임입니다. 연인에게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맹세하는 순간부터 작은 사건을 결정하는 매 순간 마음을 뒤흔들고,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이제라도 마음을 바꿀까 하는 고민이 끊임없이 듭니다. 내 마음만 결정하면 그만인 양심의 문제라거나 나의 미래만 바뀌는 게 아니라, 타인의 운명까지 결정하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뒤바꾼다는 데서 이 게임의 남다름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나의 결심보다 타인과의 약속이 주는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진지하게 그려냈다는 점에서 반짝이는 게임이고요. 액션을 기대한다면 특색있고 나름의 재미도 있지만 "뱀피르(뱀파이어)" 때보다 크게 발전한 수준이지, 전투를 보고 플레이할 게임은 아닙니다. 대신 스토리를 본다면 네 가지 엔딩 중 어느 엔딩을 보더라도 재밌게 플레이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유령 이야기를 좋아하고 절대 헤어지기 싫은 누군가와 함께 하고 있다면 기억에 남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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